제 사촌은 심한 여드름으로 고민하다가 스티바와 디페린을 사용하면서 피부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스티바 A 크림의 단종으로 멘붕이 온 분들이 많은데, 디페린은 스티바의 3세대 제품이면서 피부과 의사들이 많이 바르고 있어 디페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디페린 디페린은 겔과 크림 2가지 형태로 나뉘는데요, 제형에 차이가 있을 뿐 효과는 같아요. 피지가 많으면 겔을 많이 사용하는데 흡수되고 나서 건조해지는 부분이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스티바 A나 디페린은 모두 효과와 사용방법은 비슷한데 스티바가 먼저 시장에 나왔어요. 스티바도 처음엔 여드름 치료제로 승인을 받아서 나왔지만 항노화를 위해 사용되다 보니 경쟁을 피하기 위해 디페린은 여드름에 중점을 두어 포지셔닝을 한 것이죠. 현재 스티바 A는 단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