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나가 인구의 30% 이상이 가지고 있는 고혈압이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질변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무서운 질환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양한 운동과 식단 및 생활습관을 통해 혈압을 낮추는 방법이 제기되고 있지만 고혈압 약의 의존도를 낮추는 보충제가 있습니다. 고혈압을 예방하고 싶거나 현재 고혈압약을 먹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보충제 성분과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은 이유를 잘 모르는 본태성 고혈압과 평소 가지고 있는 질병 때문에 발생하는 속발성 고혈압으로 나뉩니다. 속발성 고혈압의 경우 10명 중 1명도 안되고 대부분 본태성 고혈압인데 이 경우 영양섭취가 불균형하거나 담배나 가족력, 만성적인 염증이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성분 및 임상결과

오메가 3가 좋기도 하지만 일단 여기서 언급하려는 혈압을 낮춰주는 성분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입니다. 쉽게 말해 식물성 파이토케이컬 항산화 성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피크노제놀이란 보르도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서남부 해안가 지방에서 자라는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입니다. 1980년대 개발된 이후 임상만 160편에 논문은 420편이 나올 만큼 검증이 제대로 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항산화와 갱년기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원료로 허가받았습니다.

 

이 성분에는 OPCS라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결합체가 여러 개 합쳐있다고 보는데 우리 몸에서 흡수 시, 쪼개고 쪼개진 것들이 돌아다니면서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강력한 항염증작용으로 통증과 염증 부종을 개선시켜 주고 혈전 생성도 영향을 주어 혈관을 확장시켜 줍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주며 글루타티온 레벨을 높이고 간의 해독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임상 데이터로는 2형 당뇨가 있는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 1일 125mg의 피크노제놀을 약 12주간 투여를 했더니 거의 20%에 가까운 환자가 혈압약을 반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두 본때 임상결과에서는 혈암 140 이상인 사람에게 8주간 200mg을 투여했더니 정상범위안에 들어왔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고 천식이나 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데이터도 있다고 합니다. 섭취용량 피크노제놀의 섭취용량은 혈압조절을 목적으로 한다면 100mg, 하지순환이나 부종의 경우 360mg 정도 섭취를 한다고 합니다. 임상에서는 보통 40-100mg를 섭취하였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춰 50~100mg를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및 단점

제품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고 (국내 제품의 경우 3-5만 원, 해외 직구 제품의 경우 4~5만 원 정도) 와파린과 같은 혈전 용해제를 섭취하는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보편적으로는 나우푸드의 제품이 일반적이지만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으니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