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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안에 독소가 쌓이면 얼굴이 칙칙하고 부어 부종이 생기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몸의 순환이 안되고 셀룰라이트도 생겨 다이어트나 피부 미용에도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자가진단법을 통해 진단하고 독소 제거에 좋은 과일과 글루타티온을 알아보겠습니다.

1. 체내 독소 자가진단법

계절에 상관없이 시도 때도 없이 겨드랑이에 땀에 잘 난다면 신진대사가 깨져서 체내에 독소가 과다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에는 독소를 방출하는 통로로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림프샘이 존재합니다. 만약 체내 독소가 한계치를 너무 과다하게 축적된 경우 이를 해독하기 위해 림프샘이 일을 하는데 과도한 경우 오포크린샘을 통해 배출되고 이때 배출된 땀은 찐득하고 불쾌한 느낌의 땀냄새가 나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체내의 독소가 과다한 경우 색이 노란 계열의 색상과 시큼한 냄새를 동반하며 배출하니 이를 참고로 자가 진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2. 독소 제거에 좋은 과일

2.1 키위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과일 중에 키위가 있습니다. 천연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타민 c가 풍부한 키위는 혈액순환은 물론 독소 배출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좋은 과일입니다. 특히, 단백질 분해 효소 성분이 풍부해서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독소를 분해하고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분인데, 키위에는 사과보다 3배나 많고 바나나보다는 5배가 많은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체내의 노폐물 배출, 특히 장속 독소를 배출하는데 최고라고 합니다. 하루에 한 개만 섭취해도 기본 섭취량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니 독소 배출을 위해 참고하기 바랍니다.

2.2 사과

키위 다음으로 좋은 과일로는 사과입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고 구할 수 있는 사과는 독소 배출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는데 사과 속 펙틴이 체내의 중금속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사과의 용해성 섬유는 우리 몸에 좋지 않은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건강한 세균을 증식시키도록 도와주며, 항산화가 풍부하여 피부에도 좋고 체중감량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2.3 레몬

마지막으로 레몬이 독소제거에 효과적인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독주스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이유 중 하나인데, 이 과일에는 유해한 화학물질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c 가 풍부해서 산성화 된 몸을 중화시키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여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향상해 염증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해독과 독소제거에 좋은 과일이지만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과 함께 마시면 비타민c가 파괴되니 차를 마실 때 주의하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기 바랍니다.

3. 글루타티온

미백주사의 성분으로 유명한 이 성분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천연 항산화 물질입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데,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항산화 작용이 일어나도록 다른 항산화 물질을 조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스터 항산화제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70%가 간에서 생성되는데, 해독역할을 하는 간처럼 글루타티온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글루타티온은 나이가 들면 점점 줄어들게 되고 그만큼 우리 몸에서는 활성산소가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독성물질이 빠져나가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3.1 섭취방법 및 종류

이를 섭취하기 위한 영양제들도 다양한 종류들로 많이 나오고 있는데, 환원형, 리포조말, 아세틸 글루타티온, 필름형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 몸은 환원형과 산화형의 글루타티온이 존재하는데 건강한 경우 이 두 가지의 비율이 밸런스를 유지하지만 산화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산화형이 올라가면서 비율이 깨지기 때문에 이를 맞추기 위한 것이 환원형입니다. 보통 글루타티온을 먹게 되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세포로 들어가기까지 남은 글루타티온이 적게 된다고 합니다. 환원형을 섭취 시, 대부분의 글루타티온의 원료를 많이 공급한다고 볼 수 있지만 분해되지 않은 성분이 세포로 들어가는 것이 많은 것이고, 이것을 정상적인 고유의 상태로 보내기 위해 만든 것이 리포조말입니다. 리포조말은 글루타티온을 분해하지 않고 세포까지 보내주고 온도변화에도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 다른 성분은 아세틸 글루타티온이라는 더 안정적인 성질의 전구체가 있습니다. 세포에 의해 직접 흡수되고 나중에 글루타티온으로 변환하게 됩니다. 임상효과를 바탕으로 봤을 때 리포조말과 아세틸이 비슷하고 가장 나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높아도 성능이 좋은 것을 원하는 분은 아세틸을 섭취하면 되고 저렴하기만 하면 된다면 환원형을 드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휴대가 간편하고 흡수율을 높이는 필름형도 있는데 글루타티온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선에서 먹고자 하는 사람들은 필름 1~2장이면 되니 편하다고 합니다. (출처: 유튜브 닥터광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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