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한국인이 뎅기열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뎅기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요즘 황금 휴가를 활용하여 동남아로 여행을 가신 분들이 많은데 뎅기열을 조심하시기 바라며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뎅기열 뎅기열은 예방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도 없기 때문에 악마의 병으로 불립니다. 최근 해외에서 뎅그박시아라는 백신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승인받아 대대적으로 접종이 이루어졌지만 안전성 문제로 철수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 사람들이 자주 여행하는 팔라완이나 세부의 경우 뎅기열 최고 경계령이 내려진 만큼 조심해야 하는데, 필리핀에서는 지난 2019년 환자수만 직전 연도보다 2배가량 늘어 10만 6천 명에 육박했고 그중 456명이 사망한 ..
카테고리 없음
2023. 10. 5. 19:13